상위 1%아이의 비밀 "메타인지"

메타인지란?

1970년대 발달 심리학자 존 플라벨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자신의 인지보다 한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하고 자신의 인지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것을 자각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분리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신으로 예를 들면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시험을 잘 쳤는 지', '어릴 때 이 기억이 정확한지', '이 언어를 배우기가 내게 어려울지', 등 자신이 자신에게 질문함으로서,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정상인지 결정하는데도 사용한며, 상위 인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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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는 왜 필요할까?

 

1. 1등보다 아이의 자신감, 용기를 키워 줄 수 있다.

어릴적 부터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치고 그 습관을 길러 준다면 아이의 자신이 모르는 것 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자신감이 증가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그 두려움이 덜 하다.

2. AI가 넘볼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뜻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 부터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위한 계획을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것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이다.

3. 좋은학습방법이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한달 배운 아이가 나는 100m를 완주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 하고 만약 완주 할 수 없다면 나에게 부족한게 체력인지 기술인지를 스스로 판단 하는데 메타인지가 사용 되므로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시간과 노력을 적절히 투자함으로 학습에 효율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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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

 

 

1. 티칭

자신이 어떤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하고 있는 지 아는 방법으로는 그 문제에 대해 모르는 누군가를 가르쳐 보는 것 이다. 그 문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티칭하다 보면 어디서 잘 이해가 안 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가진단하며 공감능력과 메타인지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게 된다.

2. 피드백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가 피드백을 추천한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찾고 부족하다면 뭐가 부족한지 찾아 판단한다.

3. 셀프 테스트

리사 손 콜럼비아 대학교 심리학교수는 "쉽게 배운 것은 쉽게 잃어버리 지만 힘들게 학습한 것은 뇌에 남는다"며 "반복학습보다는 스스로 해당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 셀프 테스트"가 메타인지 학습에 효과적이라고 말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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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자녀들의 메타인지를 키워주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전략으로 사고할 수 없으면 아이들의 메타인지는 퇴보 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