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세요.

모든사람이 글을 쓰진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글을 쓴다. 여러 유명 CEO부터 유명한 사업가들 모두 글을 쓰라고 추천한다. 논픽션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은 작가 닐 슈트라우스는 성공하고 싶다면 매일 2장씩 글을 쓰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 유명 유튜버이자 성공한 사업가 라이프 해커 자청은 글을 쓰는 것 자체로 뇌가 발달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토록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성공하고 싶다면 글을 쓰라고 권고하고 있다.

지금 글을 쓰는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책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당장 얻는 것이 없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 내가 뭘 했는지도 잘 모를때가 있다. 하지만 괜찮다!! 너무 조급해 하지말라 책한 권, 글쓰기 한번에서 좋은 문장을 읽거나 쓰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뇌는 활성화 된다 불확실성 속에서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나는 독서를 할때 중요한 부분을 필기해 뒀다가 자신의 생각을 더해 글을 쓴다. 내 생각을 쓴다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그리고 글을 읽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쓸때는 누구보다 솔직해야 한다. 유명 레퍼 에미넴은 자신의 노랫말로 자신을 욕하고 답한다. 그의 사람들은 그의 솔직함에 매력을 느낀다.

100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그보다 10~20정도 부족한 사람이란걸 털어놓는 글은 더 돋보일 수 있다. 

글을 쓸 때는 양보다 질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인 팽창은 결국 질적인 전이를 가져온다. 100장의 글을 10장으로 압축하는 것은 쉽지만 10장의 글을 100장으로 부풀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내가 생각하기에 블로그는 글을 연습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전 글에서 썼던 타이탄의 도구를 수집을 리스크 없이 할수 있고 무엇보다 실행하기 쉽다.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는 것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재미이다. 처음으로 글을 연습할 것이라면 난 블로그를 추천한다.

나는 매일 블로그를 쓰진 않지만 매일 글을 쓰곤 한다. 어떤 날은 술술 잘 써지는 날이 있지만 그렇게 써지지 않는 날이 더 많다. 하지만 그런 불확실성 속에서 나아가는 자 만이 성공을 쟁취 할 수 있다 생각한다.

글쓰기와 독서는 자기계발의 도구이다. 생각의 재료이다. 이런 재료가 많아지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생기고, 뇌를 발달 시킬 수 있다. 불확실성 속에서 계속 나아가라!!